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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: apt

Security

드라이버를 가져올 필요도 없었다 — 관리자 권한이 그대로 커널 문이 된 순간

보안 업체 Avast는 북한 연계 해킹 그룹 라자루스(Lazarus)가 실전에서 사용한 윈도우 커널 제로데이(개발사도 모르는 미공개 취약점)를 발견해 마이크로소프트에 신고했습니다. 이 취약점은 2024년 2월 정기 패치에서 CVE-2024-21338로 수정됐습니다. 눈에 띄는 건 취약점 자체보다 라자루스가 이걸 쓴 방식입니다 — 취약한 서명 드라이버를 따로 가져다 쓰는 기존 수법(BYOVD) 대신, 윈도우에 원래 있던 드라이버 하나의 결함만으로 관리자 권한을 커널 권한으로 바꿔치기했습니다.

2026-08-31 #rootkit #byovd
Security

정상 도구를 정상적으로 안 쓰면 그게 흔적이다 — 위협 헌팅은 가설에서 시작한다

침입탐지는 흔히 "이 파일이 악성인가"를 묻지만, 실제 침해 사고의 상당수는 새 악성코드가 아니라 시스템에 원래 있던 정상 도구로 이뤄집니다. 이 글은 공개된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 하나를 재구성해, "무엇을 찾을 것인가"라는 가설을 어떻게 세우고 로그 쿼리로 옮기는지 그 방법론만 짚어봅니다. 실제 탐지 규칙이나 쿼리 문법은 원문·공개 시그마룰 저장소를 참고하시고, 여기서는 사고방식만 다룹니다.

2026-08-31 #threat-hunting #ap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