변수 하나에 "../../../"를 넣었더니, 서버가 클라우드 내부망 문을 열어줬다
2019년, 보안 연구자 Harsh Jaiswal은 Vimeo의 API 콘솔이 서버 쪽에서 대신 요청을 보내주는 기능을 분석하다가, URL 경로의 일부로 취급되는 파라미터에 경로 순회(path traversal) 문자열을 넣을 수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. 이 결함은 오픈 리다이렉트와 이어 붙여져 서버 쪽 요청 위조(SSRF)로 이어졌고, 최종적으로는 Vimeo가 올라가 있던 클라우드 인프라의 메타데이터 서비스까지 건드릴 수 있는 수준까지 갔습니다. 원문에 따르면 초기 임시 조치 보상 100달러에 이어 영구 수정 확인 후 4,900달러가 추가 지급돼, 합계 5,000달러가 지급됐습니다.